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동일(응답하라 1988) (문단 편집) === 2화 === 모친상을 당했다. 형제 관계로는 미국 사는 형[* 할머니의 말에 따르면 미국에서 세탁소를 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세탁소는 아시안 이민 초기부터 아시아인들이 많이 하는 업종이다. 오죽하면 오리엔탈리즘 연구에도 인용될 정도. 경제적인 이유로 이민했고 거기서 척박하게 살고 있으리라는 사연이 예상된다.]이 있고 밑으로 여동생 둘. 장례식 기간 내내 맏상주 노릇을 하며 술 마시고 노래 부르는 등 아무렇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 덕선이의 오해를 샀지만 형이 통곡하며 끌어안자 형을 얼싸안고 '''"우리 엄니 불쌍해서 어쩐데 승[* 전라도 지방에서는 흔히 "[[형]]"을 "성"으로 발음하는데 사투리 색이 더 강해지면 승이 되기도 한다.]..... 우리 엄니 불쌍해서 어쩐데.... 뭐시 급하다고 이렇게 먼저 가있스까이.... 뭐시 급하다고...! 이제 우리 엄마 못 보잖에... 우리 엄마 못 보잖에.... "''','''"뭣한다고 이제 와! 뭣헌다고!"''' 하며 여동생들과 함께 대성통곡했다.[* 이 관련 유튜브 영상 댓글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이 '어른들도 그저 아이들이 자란 인간이다. 까 보면 결국엔 누군가의 아이일 뿐이야.'와 '저런 게 어른이라면 나는 어른이 될 자신이 없다.'라는 말이다.][* 이 장면은 국내 모든 영상물들 중 가장 슬픈 씬으로 얘기가 나올 정도로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실제로도 사람 인생이라는 게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반드시 오는 것이니까. 늦은 뒤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떠오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kyeongin.com/2015110701000503600027631.jpg|width=100%]]}}} || 이후 서울로 올라와서 집 안에 있기는 답답했는지 잠깐 나갔다 오겠다며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택을 만나 술 친구를 해 주라며 평상에 앉아 술잔을 기울인다. 그리고 택에게 엄마가 언제 보고 싶냐고 묻고, 택은 눈물을 흘리며 매일 보고 싶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